간 건강 체크

별다른 증상이 없어 더욱 무서운 간암.

미리 체크한다면 건강에 도움이 되겠죠^^

간암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거나 그 증상이 미미하여 조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더욱 위험한 질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암의 발병 원인은 약 68%가 만성 B,C형 바이러스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40세 이상의 성인 중 간경변증, 만성 B,C형 간염이 있으면 6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간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B형 간염은 간암 원인의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상인보다 간암 발생 위험도가 

약 1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형 간염은 만성화나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는 비율이 50%이상으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간암의 진행 단계에서는 복부 통증, 덩어리가 만져짐, 체중 감소,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