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멍불멍
통영 - 해상펜션(좌대)

통영 만지도 좌대 - 좌대낚시의 매력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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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루파파
2026.04.24 추천 0 조회수 1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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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철 수온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녀석은 바로

전갱이다!

 

전갱이의 산란시기는 초여름 정도인데

산란을 위해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하면서

몸속의 기름을 가득가득 채우는 시기

 

특히나 근해의 양식장 주변에는 사료들을

얻어먹기(?) 위해서 전갱이들이 가두리 양식장

주변으로 몰려드는데 그래서 인지 이곳의 녀석들은

 

특히나 살이 찌고 기름이 차다

 

그래서 오늘 갈곳은 ‘만지도 좌대’

만지항 서편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까지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합니다

 

제가 탄 배는 ‘곤리도 명성호’ 입니다

네이버 밴드가 있습니다

https://band.us/@myeongseongfishing

 

배타는 곳

통영의 당포항(옛. 삼덕항)에서 배를 탑니다

항상 차들이 많은 곳이라서 미리 미리 가는게 좋습니다

 

배에서 살림망을 주기 때문에 

따로 챙겨갈 필요는 없어요

 

가두리 양식장의 길목에서 낚시를 하는겁니다

어디서 해도 상관없는데 중앙통로는 약 1.5미터 정도로 넓고

 

그외는 다소 좁아서 낚시하기에 불편합니다

 

전갱이는 회유성 어종이라서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밑밥으로 유인을 하면 확률이 더 높습니다

 

요즘 좌대 낚시의 필수품처럼 

되어버린 ‘밑밥망’ 일명 쥐틀입니다

하나 준비해두면 좌대낚시나 

덴마낚시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미끼는 주로 크릴

전갱이 외에 잡어가 심할때는

곡멸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곡멸은 냄새가 심해서

각오하고 쓰셔야 합니다

 

그래도 싸이즈 선별력이 있다고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장비는 볼락루어대입니다

‘아부가르시아 솔티파이터 메바루 XUL762-S’

 

끝이 낭창한 연질로드입니다

전갱이 입질이 생각보다 예민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초릿대가 뻣뻣하면

입질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가두리 칸 위에 그물이 쳐져 있으면

고기를 키우고 있는 가두리이고

아무것도 없다면 빈가두리입니다

 

빈가두리에서 낚시를 하면 됩니다

혹은 바깥쪽으로 해도 되는데

 

그날 그날 어디서 잘나올지는 모릅니다

 

좌대 낚시에서 필수 채비는

‘편대 채비’

목줄은 1.5호 정도 나일론(카본) 줄에

바늘은 볼락 11~12호 정도 사용하면 됩니다

 

그날의 수심과 조류의 세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호에서 10호 정도 준비하면 됩니다

 

전갱이의 예민한 입질을 보기 위해서는

낚시대를 잘 거치해두는게 좋습니다

 

손으로 들고 있어도 되지만

좌대가 계속 흔들리기 때문에

 

미세한 입질을 보기에 어려울수 있습니다

다양한 로드 받침대가 있지만

 

태클박스에 거치할수 있는 이 제품이 좋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baitbank/products/13373378682

 

그날 그날 전갱이 무리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날은 25 ~ 35까지의 전갱이가 나왔습니다

 

보통 한낮보다는 아침녘이나 해질녘에 잘되는데

날씨가 흐린 덕분인지 낮부터 잘물어주네요

 

3~40 마리의 전갱이를 잡았는데

심심하지 않게 꾸준히 물어줬습니다

 

어렵지 않은 낚시에 넉넉한 조과까지

그리고 맛있는 맛까지

전갱이 좌대 낚시 꼭 한번 해보세요

 

한가지 주의점은 제가 내린 양식장 좌대는

화장실이 없었어요

 

그래서 여성분들은 많이 불편할것입니다!!

꼭 선사에 문의하시고 가세요

 

화장실이 있는 좌대도 있거든요

그곳에 내려 달라고 하면 됩니다!

 

 

꼭 한번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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