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금마을 야영장 - 통영시 한산면(25.01)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3대 백패킹 성지 중 하나
- 바닥 : 잔디, 따로 구역이 정해지 않지만 너무 큰 텐트는 민폐
- 비용 : 15,000원(1인당)
- 매점 : 마을에 구판장이 있음, 운영시간은 따로 없고 야영장 가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음
-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이 따로 있지는 않으나 배편의 맞추어서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배시간을 기준이라 보면 됨
- 화로대 등의 사용은 불가합니다 / 가스버너는 사용가능
- 선착장에서 야영장까지 다소 오르막길이 있지만 올라갈때는 사장님의 카트로 태워주심(사람도 탈수 있음)
- 철수할때 내려올때는 직접 들고 내려와야 함
- 예약 : 따로 예약은 할 필요없음

소매물도와 대매물도로 나뉘어져 있음
배편은 거제 저구항과 통영여객선터미널
두곳에서 운영을 했는데
저구항에서 운영하는 배는 때에 따라 운영을
안하는 기간도 있으니
선사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해야 합니다
저구항 매물도해운
홈페이지(클릭)

거리가 제법 있어서 그런지
요금도 제법 쎕니다

하루에 3번 운행합니다
하지만 날씨로 인하여 운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꼭 당일 혹은 최소한 전날이라도
전화문의 하는것이 좋습니다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갑니다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차는 실을수 없고 사람만 타고 갈수 있습니다
비진도를 경유해서 가기에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앉아서 갈수도 있고
편하게 누워갈수도 있습니다

비진도 두곳을 경유하고
소매물도, 대매물도 대항을 경유하여
마지막에 당금마을에 도착합니다
약 2시간 가까이 소요됩니다

2층에 오르면 희한한 형태로
평상이 되어있습니다
이런형태의 여객선은 또 처음봅니다ㅎ

작은 섬마을에 있는 야영장이
왜이렇게 유명한지는 가보시면 알게됩니다


근데 사실 야영객 이외에는
섬에 오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소매물도에서 많이 내립니다
아마도 등대섬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야영장의 장점 중 하나가 무엇보다
넓은 잔디밭입니다
요즘 캠핑장 어디를 가도 데크, 파쇄석이 태반인데
이런 잔디가 있다는 자체로 너무 좋습니다
잔디를 밟으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텐트를 피칭하고 둘러보면
당금마을 야영장에 오는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바로 이 엄청난 뷰 때문입니다
고개를 살짝 돌려도 보여지는 엄청난 바다 아름다움

폐교를 고쳐서 야영장을 만든덕에
학교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캠핑장이다보니 싱크대 및 부대시설이
구성되어있는데 엄청 좋은건 아니지만
노지에서 즐기는 백패킹에 비하면
이 정도면 거의 호텔급이라고 봐야겠죠?ㅎ

샤워장도 있습니다
넓지는 않구요

따뜻한 물이 정말 잘나옵니다

바깥에도 세척장이 있습니다

전자렌지와 공용냉장고도 있구요

1명이 사용할 수 있는 샤워장도 있으니
더운날에 와도 좋습니다


매너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관리자분이 따로 상주 하는건 아니라서
캠퍼들이 알아서 조용히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야영장의 규모도 작은데다가
주말이면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기 때문에
기본적인 매너는 지키는게 좋을듯합니다
조용한 야영장을 찾는 분들에겐
오히려 해가 될수도

당금야영장에서는 이런것도 가능합니다ㅋ

남자, 여자 화장실은 따로 되어있습니다

비데가 있습니다, 감동…


작은 섬마을을 지나는 그 순간
그 느낌 자체로 뭔가 힐링이 됩니다
그 공간에 있다는 것 그 자체로

어떤 의미의 작품인지는 대충알겠는데
왜 여기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
매물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합니다
그래서 더욱이 야영장이 필요한것죠
취사, 야영 등의 행위는 꼭 삼가해야합니다

늘 손님이 있는 곳이 아니기에
사장님께 전화를 해야오실때도 있어요


웬만한건 다 있습니다
술, 음료 등 삼겹살도 있습니다
무거운 마실것들은 와서 사는것도 좋겠죠
당연히 가격은 육지보다 소폭 비쌉니다

맨몸으로 와도 먹을것이 많습니다
과자, 참치캔, 컵라면 있으면 끝난거 아닌가요?ㅋ

이런 부분 당연히 생각하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섬에도 공용화장실이 있습니다

정말 경치가 예술입니다

낚시환경을 살펴볼까요?

당금야영장의 낚시 포인트는 크게 3곳으로 나뉘어집니다
좌측의 테트라에서도 벵에돔 낚시를 많이 하지만
위험하기에 그곳은 베제하겠습니다
저는 이 날 A, B에서 주로 했습니다
A 포인트에서 주로 전갱이의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낚시하기에 편한곳은
B요트 계류장인데 이곳에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작은 방파제의 포인트는 바깥쪽에서 주로 했는데
B 부분에서 주로 전갱이의 입질을 받았습니다
A부분은 갯바위 주변이라 그런지
볼락이 조금씩 물었네요
고등어가 섞여서 물어줬는데
전갱이의 사이즈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날 전갱이를 잡았던 채비는 루어낚시대에 지그헤드를 달고
하는 전갱이 루어낚시, 아징이었습니다
1.5g 지그헤드에 전갱이 웜을 달고 즐길수 있어서 편합니다

본래 당금에는 전갱이꾼들이 자주 오는곳입니다
겨울부터 해서 특별히 수온의 문제가 없는 이상은
꾸준히 전갱이가 잡히는 곳입니다

전갱이는 주로 해질녘부터 입집을 하기 때문에
빠르게 잡고 빨리 야영장에가서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먹는 전갱이회
당금야영장에서 맛있는 추억을 만드시죠~

야영장의 뒷편 A
계단으로 내려갈수 있는 곳에서도
밤에 던질찌 낚시를 통해서
여러마리의 볼락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B 갯바위로도 갈수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해봤는데
학공치가 많은것을 확인했습니다
당금 야영장은 날씨, 배편등의 이유로
쉽게 가기는 어렵지만
갈수만 있다면 낚시, 백패킹등 좋은 추억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곳이기에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합니다
다시금 간다면 또 다른 낚시를 통해서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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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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