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필수템 락스 올바른 사용법

욕실 청소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락스!! 하지만 부작용도 많아서 사용시 

꼭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락스는 차아염소산타르륨(NaCIO)가 주성분으로 특징적인 냄새가 나며 표백과 살균 효과가 뛰어나

청소할 때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 

락스는 희석하여 청소, 세척, 소독 등에 사용되는데 식품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지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락스를 사용할 때는 반듯이 사용법대로 희석하여 사용하여야 하며

환기한 상태에서 고무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세제와 혼합하면 화학 반응이 생겨 유해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 단독 사용이 좋으며

뜨거운 물에 희석할 경우 염소가스 발생 우려가 있어 차가운 물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희석액이 눈이나 피부에 튀게 되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물로 충분히 씻어내고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염소 가스를 흡입하게 되면 복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는 물이나 우유를 마셔

희석하고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